각각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여 생장 기차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첫번째 순서로 산티아고 순례길 사무실를 찾아가게 됩니다.
가는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배낭을 메고 막 도착한 순례자들이 여럿 보이게되며 그들을 따라가면 되며 만약 그걸 못 믿겠다면 구글 지도를 보고 따라가면 됩니다.
사무실을 찾아가면 순례자 여권을 발급 받게 됩니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가 적혀 있고 원하는 언어 앞에서면 되는데 영어를 못한다 하더라도 최대한 천천히 알아 들을 수 있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질문 사항으로는
1. 오늘 숙소 예약여부
2. 언제 출발하는지
3. 피레네산맥을 처음으로 넘는데 위험구간과 이머전시 버튼 위치 설명
4. 걷는지 자전거 타는지
입니다. 또 처음에 어느나라 사람인지 묻는데 따로 국가 이름이 적혀있는 종이에 체크 하시는거 보니 아마 통계를 내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이후 순례자 여권을 발급 받게 되며 뒷편에 각자 양심껏 기부후 순례자의 상징인 가리비를 가져갑니다. 이는 배낭에 메달아 순례길 여정동안 같이 하게 됩니다.
알베르게는 보통 도착 전 예약 또는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가게되며 아니면 사무실에서 추천을 해주기도 합니다.
도착 후 보통 다음날 걷게 되는데 걷기 전에 정비를 하게 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사무실 구글주소
https://maps.app.goo.gl/rNN6knbeTmdpyMD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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